[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네일북 발간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7월1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구하라가 3일 자신의 첫 에세이 ‘네일하라(Nail HARA)’발간을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 영풍문고에서 오후 7시부터 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구하라의 ‘네일하라’는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과 콜라보 해 작업한 네일 에세이북이다.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뷰티 노하우는 물론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쇼고 세키네와 함께 작업한 한정판 프리 스티커까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구하라가 작가로서 첫 데뷔 작품인 ‘네일하라’의 인기에 힘입어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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