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 별하, ‘가면’ OST 여섯 번째 주자 낙점…감성보컬 과시

입력 2015-07-01 19:4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하트비 멤버 별하가 ‘가면’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7월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별하가 가창에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여섯 번째 OST ‘사랑은 없다’가 공개됐다.

별하가 부른 ‘가면’ 여섯 번째 수록곡 ‘사랑은 없다’는 극중 주지훈(최민우 역)의 고독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김희원이 곡을 쓰고 작사가 롱캔디(LONGCANDY), 핫띠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애절한 사랑 고백을 피아노와 기타의 잔잔한 선율에 맞춰 담담하게 표현해낸 별하의 보이스가 더해진 ‘사랑은 없다’는 드라마의 감정선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올해 18살인 별하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잇다”며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해 데뷔 전부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천재 아티스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별하가 OST 가창자로 참여한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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