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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와 1년 만에 재회했다.
7월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는 안타깝게 이별했던 이정주(강소라)와 백건우(유연석)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지고 나서 1년 후의 제주도가 배경으로 등장했다. 이정주는 조카를 데려다 주기 위해 리조트를 들렸고, 그곳에서 제주도를 다시 찾은 백건우와 재회했다.
백건우는 아기를 자연스럽게 안고 달래고 있는 이정주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아기를 이정주의 아이라고 오해하기 시작했다. 백건우는 “아기 예쁘다. 너랑 닮았나”라고 말했고, 이에 이정주가 “닮았지”라고 답하는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그리고 사실을 알기 전까지 백건우는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초조해 했다.
한편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16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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