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테이크가 팬미팅을 앞두고 연습 현장 컷을 공개했다.
7월2일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은 최근 신곡 ‘주르르’ 티저 컷을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예고한 테이크의 첫 팬미팅 ‘테이크 온(TAKE ON)’ 연습 현장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신승희와 장승재가 팬미팅 ‘테이크 온’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의 진지하게 연습하고 있는 모습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매력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테이크 2집 정규 Part.1 ‘TAKE’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 ‘오후여담’을 비롯한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그룹 엑소의 ‘중독’과 비투비 ‘두 번째 고백’ 등을 테이크만의 감성을 더한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긴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팬 사인회와 함께 특별 펜 이벤트를 마련,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코너들을 통해 팬미팅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테이크 신곡 ‘주르르’는 7일 전격 공개되며 이에 앞서 4일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테이크 팬미팅 ‘테이크 온’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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