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7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상반기 판매신장에 기여한 디젤 SUV 캐시카이의 첫 공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중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이 차를 사면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다. 현금구매 시에는 트림에 따라 최대 8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알티마 2.5ℓ도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해 구입하면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으로 사면 12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스포티 CUV 쥬크도 24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1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에선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승신청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31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 접속해 시승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 파크하얏트 숙박권(1명), 다이슨 선풍기(1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을 준다. 당첨자는 8월5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한편, 닛산은 오는 24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 1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에어컨을 포함한 각종 냉각장치와 배터리, 브레이크 등 16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여기에 엔진오일 및 필터, 디젤 연료필터,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각종 소모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또 캠페인기간동안 모든 유상수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르포]"불량률 0%, 토요타 모토마치 공장을 가다"
▶ 닛산 리프, 배터리 키워 주행거리 늘린다
▶ 현대차, 7색조 매력 갖춘 2016년형 쏘나타 출시
▶ [시승]실용적인 프리미엄 해치백, DS3 뉴 라이트 시그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