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아가 단독 콘서트 ‘2015 보아 스페셜 라이브-나우니스(2015 BoA Special Live-NOWNESS)’를 개최,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만큼 보아의 모든 것을 담은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3년 개최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진행될 이번 콘서트에서 보아는 최근 발매한 8집 정규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는 물론 히트곡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가 열릴 세종문화회관은 가수 패티김, 이미자, 조영남 등 국내 대표 가수들만이 오른 바 있는 꿈의 무대다. 이는 보아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라는 의미를 인정받아 공연이 결정된 만큼 명실상부 아시아 뮤즈임을 실감케 한다.
한편 보아 단독 콘서트 ‘나우니스’는 8월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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