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골드 클래스로 승격된다.
7월4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백종원에게 골드 클래스의 자격이 주어지며 각종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전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골드 클래스 선물 중 하나로, 얼마 전 방송에서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들켜 화제였던 게임 전용 마우스의 아성을 뛰어 넘기에 충분한, 백종원만을 위한 특별한 마우스도 포함돼 생방송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혜택에 그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백종원은 기미작가 대신 등장한 안티 슈가맨의 등장으로 깜짝 놀랐다. 안티 슈가맨은 지난 방송에서 슈가보이 백종원에게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시식 평을 해 백종원을 당황케 한 스태프다. 이에 설욕전을 꿈꾸고 있던 백종원과 재등장한 안티 슈가맨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어떤 요리로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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