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 결혼했어요’ 오민석과 강예원이 달달한 신혼여행을 즐긴다.
7월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첫 만남에 바로 신혼여행을 즐기면서 한껏 가까워진 듯한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민석은 각설탕을 그냥 씹어 먹을 정도로 단 것을 좋아하는 강예원을 위해 달달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이 준비한 설탕 토스트, 설탕 달걀말이, 설탕 커피 등 설탕 3종 세트 아침 식사에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두 사람은 바닷가 데이트에 나섰다. 오민석은 돌탑을 쌓아 소원을 빌고 싶어 하는 강예원을 위해 바위섬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묵묵히 돌을 한가득 모아오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순정남 오민석의 배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오민석은 직접 회를 떠서 먹고 싶어 하는 강예원을 위해 직접 낚시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대로 낚시가 잘 되지 않자 참다못한 강예원이 낚시를 그만하자고 오민석을 이끌었다. 이에 오민석은 “예로부터 여자 말을 들어야한다고 했다”며 순순히 따라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오민석과 강예원 커플의 이야기는 4일 오후 4시55분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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