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저희가 연아합창단이에요'

입력 2015-07-03 21:33  


[고양(경기)=bnt뉴스 김치윤 기자]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연아의 깜짝이벤트' 현장공개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렸다.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연아합창단이 합창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나는 대한민국'에서 '연아합창단'을 이끌게 된다. 직접 심사에 참여해 선발한 합창단 25명을 이끌고 빙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는 것.

러블리즈, 오렌지캬라멜, 윤하, 방탄소년단, 리처드 용재오닐 등 축하공연과 김연아와 피겨 꿈나무의 합동 무대, 합창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사전 다큐멘터리 9부작으로 구성되는 '나는 대한민국'은 지난 6월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되고 있다. 광복 70년을 맞아 마련된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오는 8월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7만 대합창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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