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오랜만에 설거지 실력을 보였다.
7월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배우 김하늘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그가 좋아하는 감자 옹심이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밥을 먹고 난 뒤 이서진은 바닥에 누워 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다 이내 “설거지 하기 싫다”라며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이서진은 고무장갑을 끼고 본격적인 설거지를 시작했다. 오랜만의 설거지에 옥택연 또한 “서진이형이 설거지 하는거 오랜만이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서진은 그릇을 담는 대야부터 깨끗하게 씻은 뒤 큰 접시 순서로 설거지를 빠르게 해나갔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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