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7월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달 3일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피니트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인피니트 이펙트’는 팬클럽 선 예매를 진행, 예매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 서버 다운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더욱 치열해진 일반 티켓 오픈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진행된 일반 티켓 오픈에서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콘서트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동시접속이 33만 명이 몰리며 예매 사이트 서버 다운은 물론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인피니트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1년 만의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와 함께 이번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이달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리얼리티(Realiy)’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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