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수영복 의상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7월4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사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이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이 일어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콘셉트일 뿐이다”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 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6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을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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