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박성광, 병든 작물에 울상…“이렇게 죽을 애가 아닌데”

입력 2015-07-04 22: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옥상 텃밭에 역병이 돌았다.

7월4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이하 ‘인간의 조건’) 7회에서는 병충해와의 습격으로 엉망진창이 된 옥상 텃밭이 공개된다.

이날 정창욱과 박성광은 옥상 텃밭을 둘러보던 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다. 이파리에 크고 작은 구멍들이 뚫린 것을 본 박성광은 “왜 이렇게 된 거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등장한 정태호와 조정치 역시 갈색빛을 띄고 있는 이파리들을 보며 원인 조사에 나섰다. 그때 정창욱이 “벌레가 장난이 아니다”며 병충해들이 있음을 말했고, 정태호는 “텃밭에 역병이 돌았다”고 소리쳤다.

박성광은 특히 자신이 애지중지 키운 작물들을 보며 “얘가 이렇게 죽을 애가 아니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