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초고화질 화면에도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연예인들.
그들이 당당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바로 잡티 하나 없이 뽀얗고 매끈한 피부다. 특히 설리, 수지, 초아는 ‘백옥 피부’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늘 변함 없이 예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이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관리한다고.
특별하지만 어려울 것 없는 걸그룹 멤버들의 화이트닝 팁을 알아보자.
▶ 화이트닝 푸드 섭취
깨끗한 피부 만들기는 화장품이나 홈 케어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혹은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키위와 레몬은 피부 미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키위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해 미백에 효과적이다. 기미나 색소 발생을 억제하고 콜라겐 강화에도 도움을 주며 비타민 E의 항산화 효능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레몬은 미백 뿐 아니라 모공 축소에도 효과적이며 홍조를 줄여주는데도 효과적이다.
▶ 2% 부족한 수분 채우기
촉촉한 물광 피부가 대세다. 이를 위해서는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이 우선되어야 한다. 무더위에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져버린 피부를 위해 수분감이 뛰어난 제품과 화이트닝 케어 제품을 두껍게 마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몰라보게 촉촉하고 환한 피부를 발견할 수 있다.
촉촉한 물광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시트를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기초케어를 할 때에도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멜라닌 색소가 더 부각되기 쉽고 자외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
이 때 우선적으로 충분한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장벽에 힘을 실어 광채를 잡은 뒤 화이트닝을 함께 실시해주면 밝은 피부톤과 매끄러운 결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다.
▶ 화이트닝 케어
화이트닝은 탄력이나 보습 케어와는 달리 하루 아침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심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화이트닝 케어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화이트닝 케어에 정해진 답이란 없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과 착색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
착색 정도가 심한 이들이라면 기초 케어 단계에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전체적인 피부 톤보다 군데군데 눈에 띄는 색소 침착은 보습을 충분히 해준 뒤 다크 스팟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보습과 미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리셀스킨의 원데이즈 솔루션 리페어 마스크팩은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실크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탄력과 보습, 미백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간단한 방법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01. SK-II 셀루미네이션 마스크-인 로션 (SK-II Cellumination Mask-In Lotion)
02. 키엘 클리얼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 (KIEHL’S Clearly Corrective Dark Spot Solution)
03. 리셀스킨 원데이즈 솔루션 리페어 마스크팩 (Recellskin 1 Days Solution Repair Mask)
(사진출처: 리셀스킨, SK-II,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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