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광희 “이제 임시완보다 내가 더 인기 많다”

입력 2015-07-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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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비정상회담’ 광희가 자화자찬을 늘어놨다.

7월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광희가 출연해, 새로운 비정상대표들과 함께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53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G12에게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에 대해 물었다. 이에 G12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자, 광희는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G12멤버들은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브라질은 문란하다” 등 각 나라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가차 없이 평가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또한 각종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던 노르웨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모든 멤버가 새롭게 합류한 노르웨이 대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G12와 함께 한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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