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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국내 신규 등록된 수입차가 11만9,832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1% 증가한 수치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4,725대로 5월 대비 32.0%, 전년 대비 46.4% 늘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5,744대로 가장 많았다. 여기에 폭스바겐 4,321대, 메르세데스-벤츠 4,196대, 아우디 2,150대, 포드 1,120대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랜드로버 825대, 미니 785대, 렉서스 727대, 토요타 711대, 푸조 678대, 크라이슬러 602대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포르쉐 479대, 혼다 464대, 닛산 461대, 볼보 316대, 인피니티 254대, 재규어 253대, 캐딜락 73대, 시트로엥 44대, 피아트 41대, 벤틀리 27대, 롤스로이스 4대 등이 등록됐다.
배기량별로는 2,000㏄ 미만이 1만3,886대(57.2%)로 과반을 차지했다. 2,000~3000c㏄ 미만은 8,176대(33.7%), 3,000~4,000㏄ 미만 1,630대(6.7%), 4,000㏄ 이상 557대(2.3%), 기타 26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9,863대(81.8%), 일본 2,617대(10.8%), 미국 1,795대(7.4%) 등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 1만7,292대(71.2%), 가솔린 6,095대(25.1%), 하이브리드 862대(3.6%), 전기 26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5,107대로 62.2%, 법인구매가 9,168대로 37.8%에 달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218대(27.9%), 서울 4,006대(26.5%), 부산 951대(6.3%) 등이 많았다. 법인구매는 인천 3,431대(37.4%), 부산 1,618대(17.6%), 경남 1,506대(16.4%) 등에 등록량이 몰렸다.
6월 최다 등록 제품은 폭스바겐 티구안 2.0ℓ 블루모션(1,062대), 폭스바겐 골프 2.0ℓ TDI(1,006대), BMW 520d(863대) 등이다. BMW 320d(792대), BMW 520d x드라이브(601대), 폭스바겐 파사트 2.0ℓ TDI(586대), 렉서스 ES300h(498대), 포드 익스플로러(457대), 아우디 A6 35 TDI(426대),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425대) 등도 등록대수가 많았다. 1~6월 누적 등록대수 상위 차종은 폭스바겐 티구안 2.0ℓ 블루모션(4,926대), BMW 520D(3,596대), 폭스바겐 골프 2.0ℓ TDI(3,395대), 아우디 A6 35 TDI(2,985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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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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