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라스트’의 예고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월3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드라마의 첫 공식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장태호(윤계상)은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남자’라는 글귀와 함께 곳곳의 적들과 맞서며 생존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1인자의 자리에 오른 곽흥삼(이범수)는 지하세계 멤버들을 리드하는 면모를 발휘하며 절대 군림자의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또 두 사람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이는 대립 장면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로, 2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라스트’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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