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2015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서 4인4색 트루스토리 공개

입력 2015-07-06 16:52  


[김희영 기자] 쌤소나이트가 7월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개최한 신제품 트루프레임 론칭 기념 행사 ‘2015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쌤소나이트가 트루프레임 출시를 맞아 전개하는 ‘트루 컬러, 트루 스토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연출의 ‘세 가지 색 연작’을 오마주해 제작된 4편의 쌤소나이트 옴니버스 영화를 최초 선보이는 시사회 형태로 진행됐다.

4편의 영화에는 트루프레임 컬러가 상징하는 추억, 자유, 영감, 꿈 등 각각의 키워드에 맞는 트루스토리가 담겼다. 특히 각 편의 주인공으로 작사가 김이나, 모델 박슬기, 셰프 맹기용, 뮤지션 마이큐가 선정돼 영상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김이나의 ‘매트 실버: 추억’ 편을 시작으로 박슬기의 ‘플레임 오렌지: 꿈’, 맹기용의 ‘팬시 퍼플: 영감’, 마이큐의 ‘아쿠아 블루: 자유’까지 총 4편의 영상이 이어져 상영됐다. 엔딩 크레딧이 오르고 시사가 끝난 후에는 영화의 주인공들이 각자 맡은 컬러의 트루프레임을 들고 실제 현장에 등장해 더 큰 호응을 이끌었다.

MC 프라임의 진행 하에 4명의 주인공들과의 토크쇼 자리도 재미를 더했다. 주인공 4인방의 근황 및 이색 여행 스토리, 영화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토크쇼 이후에는 뮤지션 마이큐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피날레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시사회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이색 전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트루프레임과 모나미 콜라보레이션의 한정판 고급 볼펜인 ‘153 네오(Neo)’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 트루프레임 컬러별 셀럽 4인의 직업적 특성을 접목시킨 월(Wall) 전시 공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제공: 쌤소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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