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하이브로우와 콜라보레이션 앨범에 참여했다.
7월6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다비치가 남성 듀오 하이브로우의 앨범에 참여했다.
하이브로우는 2명의 멤버 모두 버클리 음대를 재학 중이며, 본인들의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할 수 있는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다비치 이해리는 “하이브로우 음악이 요즘 국내의 음악과 달리 편곡과 사운드가 신선했고, 하이브로우의 보컬 음색을 듣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신인그룹임에도 음악적인 완성도가 높아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로우 측은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다비치 선배님과 첫 데뷔곡을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하다. 전람회 선배님과 함께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다 잘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비치와 하이브로우가 콜라보한 ‘마음’은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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