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여름 피부 관리 노하우 with 키초(KICHO)

입력 2015-07-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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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수록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피부 건강’이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하는 것일까. 여름 피부 관리의 포인트는 ‘가벼움’이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두께는 얇게, 효과는 완벽하도록 케어 하는 것이 핵심.

하지만 이론이 아무리 완벽해도 실천은 결코 쉽지 않다.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가 여름철 알아두면 유용한 간단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 여름 메이크업, 최대한 얇게 마무리하자


땀이나 유분기에도 망가지지 않는 완벽한 피부를 꿈꾼다면 여름철 메이크업은 최대한 얇게 마무리하자. 이를 위해서는 CC크림처럼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멀티 메이크업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회색빛 없이 즉각적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 기능성 CC크림. 7가지 새싹성분을 함유해 번들거림 없이 순하고 촉촉하게 피부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 피부 건강, 자외선차단을 소홀히 하지 말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날씨, 계절과 관계없이 자외선차단에 신경 쓰자. 외출 30분 전 크림 타입 자외선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르고 가능하다면 2~3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주도록 하자.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자외선차단제.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 스킨케어, 얇고 가볍게 끝내자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여름 스킨케어 역시 최대한 얇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꼼꼼하게 세안을 마친 후 토너와 수분크림 2개 정도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할 것. 이때 양유크림처럼 피부의 피지와 유사한 성분이 함유된 순한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가볍지만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특급 처방이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와 강렬한 햇볕 때문에 피부가 쉽게 자극 받는다. 이를 위해 피부 타입에 따라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마스크팩을 이용한 특별 관리를 병행해주도록 하자. 이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형광증백제가 사용되지 않은 순면 시트로 제작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는 마스크팩.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면 시트와 6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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