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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황수경과 그룹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공동 MC로 발탁됐다.
7월7일 KBS N 측에 따르면 황수경과 황광희는 KBS N ‘우리가 응원한다 청춘하라’(이하 ‘청춘하라’)의 공동 MC로 발탁됐다.
‘청춘하라’는 2030 청춘들이 평소 생각하던 버킷리스트 등 발칙한 자신만의 꿈들을 스튜디오에서 프리젠테이션하고, 연예인과 전문가로 된 심사단과 방청객의 공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원금을 받아 꿈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황수경은 “그동안 교양 이미지가 컸는데 예능 프로그램을 맡아 부담감도 있지만 기대감도 있으며, 예능MC로서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황광희는 “나 자신이 20세대인 만큼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줄 자신이 있고, 특히 큰 누나같은 황수경 아나운서와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하라’는 이달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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