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가은 보며 침 흘린 사연…‘웃음 빵’

입력 2015-07-08 09:19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의 코믹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7월7일 공개된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극본 이문휘 오보현,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송아(김가은)이 여국대(정윤호)를 유혹하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됐다.

송아는 수제도시락 아뜰리에 플아다에서 국대가 아끼는 100년짜리 장인의 접 시를 깨뜨리고 그 댓가로 노동을 시작한다.

일을 하기 위해 국대가 송아의 작업복을 방에서 골라주던 중 송아는 자신이 국대를 침대에서 유혹하는 상상을 펼친다. 상상 속 국대는 그런 송아를 보며 침을 하염없이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뒤 송아는 자신을 위해 요리를 선보인 국대의 음식에서 엄마의 맛을 느끼며 어릴 적 엄마가 싸주던 소풍도시락을 회상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일요일부터 수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당신을 주문합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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