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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상상을 초월하는 보양식 경험담이 ‘수요미식회’를 통해 공개된다.
7월8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는 복날에 고기붙이로 국을 끓여 먹는 풍속을 일컫는 ‘복달임’ 편으로 꾸며져,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더위를 이기기 위한 스태미나 음식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신동엽, 전현무와 황교익, 강용석, 이현우, 홍신애 등 고정 패널에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임원희와 김동욱까지 출연진 모두의 기상천외한 보양식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중국에서 자라 껍질을 먹어봤다는 신동엽의 경험담은 애교 수준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이런 것도 먹는다니”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보양식 끝판왕이 등장하며 초딩 입맛 전현무가 눈살을 잔뜩 찌푸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정력에 좋다는 것은 다 먹어봤다”는 황교익의 폭탄선언 등 여름이면 더욱 생각나는 스태미나 음식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길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하게 한다. 상상을 초월한 보양식의 정체는 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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