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요즘도 종종 마트가서 직접 장 본다”

입력 2015-07-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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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썰전’에서 창고형 마트 빅3를 전격 분석한다.

7월9일 방송될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와 이마트 타운, 롯데의 빅마켓이 최근 일산에서 맞붙게 된 이슈를 두고, 각 매장의 전략에 대해 전격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 서장훈, 장도연, 최진기 등 출연자들은 각자 매장을 방문한 후기를 덧붙이며 각 매장의 특징과 전략을 비교했다.

특히 김구라는 “과거 ‘킴스클럽’ 회원 출신이다. 요즘도 종종 마트에 가서 직접 장을 본다”며 이번 이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최진기는 최근 일산이 유통업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소비성향이 높은 신흥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해 또 한 번 ‘썰쩐’의 척척박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 외에도 창고형 마트의 흥행에 대한 경제적 관점의 해석과 장을 보는 장소에서 눈이 즐거운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마트에 대한 내용은 9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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