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 초콜릿 키스 후유증 고백…“초콜릿 혼자 못 먹을 듯”

입력 2015-07-08 16:45  


[연예팀] ‘님과 함께2’ 장서희가 윤건과의 초콜릿키스 후 생긴 후유증을 고백했다.

7월9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가 남편 윤건에게 깜짝 고백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건은 연애가 서툴다는 장서희를 위해 로맨틱한 요트 데이트를 준비했다. 또 양평으로 나들이를 떠나며 사탕부케를 선물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건은 자신이 준 사탕을 먹는 장서희를 보다가 “사탕을 보니 지난번 초콜릿 키스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서희는 “나 이제 초콜릿 혼자 못 먹을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윤건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윤건의 기습적인 ‘초콜릿 키스' 이후로 달아오른 두 사람의 관계는 9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 2-최고의 사랑’ 1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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