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비타민’ 레이디 제인이 단맛 중독으로 위험판정을 받는다.
7월8일 방송될 KBS2 ‘비타민’에서는 ‘설탕VS소금’을 주제로 과다 섭취 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을 알아보고, 평소 우리가 단맛과 짠맛에 얼마나 길들여져 있는지 전문의와 함께 체크해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평소 단맛을 즐겨 먹는 레이디제인, 석주일, 광희로 이뤄진 설탕파 패널과, 짠맛을 즐겨먹는 최영완, 문천식, 현영으로 이뤄진 소금파로 나뉘어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설탕파 레이디제인은 “하루 평균 5개의 아이스크림은 기본이고 스무디, 쉐이크 등 단 음료를 매일 섭취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레디이제인의 하루 식단표를 살펴본 결과 설탕 섭취량이 하루 권장량보다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전문의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나이 들어 대사질환까지 올 수 있다는 ‘위험’판정을 내려 지켜보는 이들을 걱정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영, 광희, 석주일, 문천식, 최영완,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오늘(8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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