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7/6c6dd530b912cc641735276888edbe08.jpg)
[연예팀]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김구라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7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MC로 등장한 윤박은 장소연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키 큰 남자가 좋다며 김구라 씨를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소연은 “그렇다”고 대답해, 4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장소연은 “안아도 되냐”며 부상 때문에 불편한 다리를 끌고 자리를 이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그는 김구라를 안고 “내 스타일이다. 아이 예쁘다”며 어깨를 토닥이는 등 흔치 않은 광경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