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수원 서비스센터에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수원 서비스센터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에는 전담 워크베이 1기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이 배치된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짚 제품에 대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일 최대 15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9시~오후6시다.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는 예약 없이도 자동차 점검,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의 경정비를 최대 30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컨셉트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어드바이저 및 정비 요원이 상시 대기하며 입·출고 과정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특별 관리한다. 지난해 7월 강남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서초, 이번에 경기도에 선보이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 서비스센터(031-237-4230)로 문의하면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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