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디젤과 코란도C 2.2 출시를 기념해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쌍용차에 따르면 먼저 바캉스 시승단은 오는 22일까지 응모를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31일부터 8월5일까지 티볼리 디젤(15대)과 코란도C(15대)를 타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이뤄진다.
또한 코란도C를 타볼 수 있는 파워-업 시승단은 오는 11일까지 모집하는 1차 시승단을 시작으로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우수 시승기 작성자에게 오토캠핑패키지(텐트, 캠핑의자 2개, 테이블/1명), 아웃도어 백팩(3명), 영화예매권(2매/68명) 등을 증정한다.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전국 전시장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오는 8월 말까지 전시장 방문 후, 응모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300만원 상당),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이 주어진다.
온라인 퀴즈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티볼리 디젤 관련 퀴즈를 풀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1명), 티볼리 여권지갑(25명), 영화예매권(100명/각 2매) 등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의 당첨자 발표는 9월9일 개별 통보한다.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 마이크로사이트(www.gotivol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쌍용차는 전국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 및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상암동 MBC광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디젤을 전시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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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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