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강남, 356미터 상공서 ‘짜릿한 추억’ 남긴다

입력 2015-07-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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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용건, 강남이 356미터 상공에 매달린다.

7월1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로 향한 김용건과 강남이 로프에 매달려 짜릿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캐나다의 대표 랜드 마크로 알려진 CN타워로 향한 김용건과 강남은 356미터 상공에서 로프에 온몸을 의지한 채 짜릿한 산책에 도전했다.

토론토가 한눈에 들어오는 상공에서 강남은 한 발짝도 떼지 못한 반면 김용건은 과감하게 발을 내디디며 무지개 대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용건과 강남의 캐나다 여행기는 10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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