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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강희가 배우 차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희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대학로 연극 보러, 수연 누나 진짜 연기 감동, 엄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연극, 박혜숙 선생님 엄마 역할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엄마 모시고 보러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희는 차수연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다정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보고 진짜 엄청 울었음’ ‘연극 재밌었겠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희가 관람한 연극 ‘친정엄마’는 대학 진학을 하면서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사회생활부터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항상 걱정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가슴 따뜻한 가족극이다. 어머니 역에는 배우 박혜숙과 조양자가 딸 미영 역에는 차수연과 이경화가 캐스팅됐다.
한편 ‘친정엄마’는 대학로 예술극장 1관에서 8월30일까지 공연한다. (사진출처: 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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