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이 촬영 중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7월10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측은 곽시양이 칼질을 하다가 손가락을 베이는 부상을 당한 모습과 이에 바로 달려와 걱정해주는 박보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곽시양은 완벽한 요리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던 곽시양은 실수로 손가락을 베며 부상을 당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상처였으나 곽시양은 호탕하게 웃으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보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상처를 살피며 그의 상처를 걱정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곽시양은 응급처치를 마치고 다시 맹연습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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