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박혁권이 ‘라스트’의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월10일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 박혁권이 윤계상과 절친한 대학선배로 등장한다.
박혁권은 윤계상과 대학 시절부터 의형제와 다름없는 사이였으나, 그의 인생을 몰락하게 만든 주식 작전을 함께 하는 인물로, 첫 방송 윤계상의 처참한 운명을 결정하는 인물이다.
‘라스트’ 관계자는 “박혁권은 윤계상의 인생을 뒤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혁권을 시작으로 깜짝 놀랄만한 특별 출연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24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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