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상류층’ 피부는 남다르다?

입력 2015-07-10 11:54   수정 2015-07-10 14:50


[이유리 기자] 평일 내내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을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SBS ‘가면’에서 가난한 변지숙이 부자 서은하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수애와 역시 ‘가면’에서 겉으로는 화려해보이지만 사실을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유인영의 이야기다.

드라마에서 상류층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그들의 피부는 ‘상위 1%’에 걸맞게 반짝반짝 윤이나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그들의 피부 비결을 알아봤다.

▶ 수애의 올인원 관리법


‘가면’ 초반 완벽한 1인2역 연기를 보여 찬사를 받은 수애에게도 ‘허점’이 있었다. 바로 피부를 가꿀만한 상황도 관리 받을 여력도 없는 가난한 변지숙의 피부가 너무 좋다는 것이다.

수애의 완벽한 꿀피부는 “재벌녀와 동급인 가난한 변지숙 피부”라는 유머가 돌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실제 그가 전한 피부 관리 방법을 들어보면 ‘변지숙 피부’도 좋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한 브랜드 론칭 행사장에서 “기본에 충실할 때 아름다운 피부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피부에 많이 덧바르는 것을 싫어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크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 유인영의 베이직 관리법  


‘가면’ 속 화려하고 럭셔리한 외모를 뽐내는 유인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수애가 연기하는 서지숙을 살인한 것도 모자라 변지숙의 정체를 공개하려는 최고 수위의 악녀 연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악의 악녀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보드라운 피부결과 아름다운 외모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인영의 피부 비법은 의외로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팁이다. 그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 꿀피부를 위한 BEAUTY ITEM


1 Royal GOLD 21 Cream [Editor’s PICK] 순금이 들어가 피부정화와 신지대사를 돕고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 각질제거 기능까지 하나로 모은 젤 타입 올인원 화장품

2 끌레드벨 스노우 셀 크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크림

3 키엘 수퍼 멀티 코렉티브 크림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개선, 생기 부여, 피부 노화를 한 번에 케어하는 스마트 크림

4 1960NY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 미백과 주름개선, 보습까지 한 번에 하는 올인원 화장품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끌레드벨, 키엘, 1960NY, SBS ‘가면’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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