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경기대 모델과가 제2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7월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대 모델과가 진행하는 제2회 사진전시회 ‘피움(Blooming)’이 삼청동 한벽원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톱모델의 꿈에 한 단계 다가선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대 모델과 학생들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폭넓은 기회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모델과 사진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작품을 기획했다.
‘피움’은 ‘새로운 시작, 시작을 꽃피우다’라는 의미가 스며들어 있다. 특히 재학생들은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내면의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하고, 역동적이고 강렬한 포즈로 사랑과 꽃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한편 경기대 모델과는 방송, 신문, 패션, 예술 등 다양한 패션 관련 산업 및 대중문화 예술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실기와 이론을 병행하는 연구수업 방식으로 세계적인 모델과 패셔니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