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임지연, 연인보다 가까운 우정…훈훈한 女女케미

입력 2015-07-12 20: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상류사회’ 유이와 임지연이 상처받은 속마음을 털기 위해 한강에 모였다.

7월1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는 유이와 임지연이 가족보다 가까운 우정을 쌓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상반된 분위기의 두 사람이 시선을 끈다. 유이는 블랙톤이 짙은 화려한 의상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몽롱한 시선을 하고 있으며, 임지연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의상과 수수한 화장을 하고 있다.

유이는 극중 재벌집 딸이라는 배경으로 성준(준기 역)이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은 상태며, 임지연은 그런 유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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