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과 이시영이 과거 형사와 사채업자의 딸로 첫 만남을 가졌던 것이 공개됐다.
7월12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에서는 박형식(박해준)과 고등학생이던 차윤미(이시영)가 처음 인연을 맺었던 과거 회상 씬이 전파를 탔다.
고등학생 윤미는 자신이 사채업자의 딸이었던 사실을 부모님이 죽은 뒤 알게 되고, 홀로 범인을 만나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형식이 취조하던 범인에게 윤미는 자신의 부모에 관해 물어보지만, 범인은 사채업자의 딸인 윤미를 보고 도리어 화를 낸다.
형식은 그런 윤미를 보호하기 위해 범인을 제압했고, 형식의 모습에 윤미는 고개를 숙이고 머리카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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