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썸머 파티를 예고했다.
7월13일 자정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헬로비너스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난 에술이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헬로비너스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숲속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공개한 바 있는 섹시크(섹시+시크) 콘셉트와는 대비되는 큐트함과 러블리함으로 무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멤버들이 입은 블링블링한 글램룩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멤버들의 아찔한 허리라인과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한여름 무더위 속 시원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신곡 ‘난 예술이야’는 제목답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표현한 섬머송이다”며 “한층 물오른 헬로비너스의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싱글 ‘위글위글’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헬로비너스의 ‘난 예술이야’는 이달 22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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