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아웃사이더가 야구 사랑을 인증했다.
최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웃사이더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홈경기를 즐겁게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아웃사이더는 LG트윈스 포토존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사진과 함께 “발을 동동거리다 뒤늦게 발동 걸린 트윈스. 경기를 지배하는 제갈문의 반격. 밑바닥을 찍고 정상으로 다시 치고 올라가. 아웃사이더 4집 ‘프리덤’ 기적의 LG트윈스를 응원하러 잠실 직관”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글은 4년 만에 발매한 아웃사이더 4집 정규 ‘오만과 편견’ 수록곡인 ‘프리덤(Freedom)’ 일부 가사를 발췌한 것으로, 아웃사이더의 LG트윈스 팬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이달부터 힙합 크루 레어하츠 멤버들과 진행 중인 ‘스쿨어택’을 통해 청소년들의 공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웃사이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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