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한 밤중 무릎을 꿇는다.
7월14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과 김범수 등이 있는 비양분교 신입교사들의 숙소에 불청객이 들이닥쳐 이들이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훈, 김범수, 정진운, 강남 등 네 명의 출연자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특별판 녹화를 위해 제주도의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를 찾았다.
학생이 아닌 신입 교사로 분교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보낸 네 사람은 숙소에 들어가 충전 버전으로 돌입할 무렵, 예상치도 못했던 불청객을 만나 한 차례 소동을 치르게 됐다.
네 사람은 숙소에 있는 각종 세간을 총동원해 완전무장을 하고 불청객을 쫓아내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특히 그동안 차분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정훈마저 소리를 지르고 무릎까지 꿇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네 명의 출연자들과 불청객이 벌인 한 밤의 사투는 14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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