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7월13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 출연 중인 재희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재희는 폭염 속에 야외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해 ‘가족을 지켜라’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재희가 커피 한 잔 쏩니다. 다들 시원한 커피를 즐겨라’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힌 커피 차 앞에서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재희는 “늘 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커피차를 준비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가족을 지켜라’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희와 강별, 정혜인의 삼각관계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계속되고 있는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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