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속 오하나 선풍기 주목

입력 2015-07-14 10:49  

[라이프팀] 17년이라는 세월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 오하나와 최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의 전개가 본격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오하나가 30대 성장통에 휘청거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나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옛사랑 차서후 때문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 속 오하나의 집 거실에 놓인 선풍기가 자주 눈에 띄었다. 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발뮤다의 그린팬S 선풍기로 하나의 집 인테리어에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원과 이진욱의 케미를 자랑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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