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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과 중국 영화 제작자 빌콩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4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과 빌콩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빌콩은 자신의 영화 ‘착요기’ 시사회에 박해진을 초대했다. 이에 박해진은 상하이 아동복지센터의 직원, 간호사, 자원 봉사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빌콩은 박해진의 제안을 받아들여 영화관의 VIP관을 통째로 빌려 상하이 아동복지센터 관계자들을 위한 상영을 진행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주연 유정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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