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틴탑, ‘헷갈려’ 스페셜 무대로 여심사냥…‘두근’

입력 2015-07-15 08:3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틴탑이 ‘더쇼’를 통해 여심사냥에 나섰다.

7월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한 틴탑은 스페셜 무대 ‘헷갈려’를 선보였다.

이날 틴탑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재기발랄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틴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 ‘헷갈려’는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와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헷갈려’는 자신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말고 당기는 여자 때문에 헷갈리고 답답하다는 남자의 마음을 다양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틴탑은 내달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네츄럴 본 틴탑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사진출처: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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