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절정의 청순미를 예고했다.
7월15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공식 SNS를 통해 2집 미니 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여자친구 멤버별 클로즈업 컷으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초록색 숲을 배경으로 화이트톤 의상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의 조화를 이룬 멤버들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하는 청초한 미모로 몽환적 매력을, 유주와 엄지는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소원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청순미를 드러냈고, 예린은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신비는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요정 같은 면모를 뽐냈다.
여자친구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플라워 버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플라워 버드’는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를 뜻하는 말로 여자친구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달 23일 새 미니 앨범 ‘플라워 버드’ 전곡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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