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노화와 함께 ‘안녕~’

입력 2015-07-15 18:40  


[정유진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과도한 땀과 피지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잃기 시작한다.

게다가 7, 8월에는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까지 최고치에 달해 직접적으로 받는 자극이 더욱 심해진다. 피부를 늙게 하는 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여름철 피부 컨디션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달궈진 피부 온도를 낮추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마스크팩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기


뜨거운 기온과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는 열을 내려주는 것이 급선무다. 세안 후 차갑게 한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양 볼에 얹어놓는 것으로 진정시켜준다. 어느 정도 열이 내리면 냉장고에 미리 넣어뒀던 시트 마스크를 붙여주자.

붉게 달아오른 피부는 수분이 많이 증발된 상태이기 때문에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트 마스크는 보습은 기본이며 수딩, 화이트닝 등 기능별로 나뉘어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심한 자극을 받은 후 2~3일 동안은 아침저녁으로 마스크 팩 케어를 감행해 피부톤이 칙칙해지기 전 꼼꼼한 관리를 해주자. 화이트닝의 경우 보습과 함께 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마스크 팩 에센스를 흡수시킨 뒤 수분 함량이 높은 크림을 챙겨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리셀스킨 마녀’s 비밀 레시피 모이스처 블랙 마스크 팩


리셀스킨의 마녀’s 비밀 레시피 모이스처 블랙 마스크팩(Recellskin Witch’s Secret Recipe Moisture Black Mask Pack)은 건강한 보습과 똑똑한 유수분 조절이 가능해 피부에 넘치는 수분 에너지를 공급한다.

얼굴에 붙이는 순간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윤기를 부여해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한 블랙 마스크 시트로 피부에 밀착되어 꼼꼼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며 붙이고 있는 동안에도 피부가 원활히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헤라 히아루로닉 마스크


히아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천 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분이다. 함수성이 뛰어나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헤라의 히아루로닉 마스크(HERAHYALURONIC MASK)는 히아루론산이 고농축되어 투명하고 탱탱한 에센스가 피부에 쫀쫀하게 흡수되며 흡수 후에는 유연한 마무리감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얼굴 라인을 따라 빈틈없이 밀착되는 극세사로 만들어져 얼굴의 넓은 부위에 유효성분을 균일하게 흡수시키며 빠르고 강력하게 원하는 효과를 실현시켜준다. 얇고 부드러운 미세섬유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도톰한 두께감으로 에센스를 흘러내림 없이 피부에 전달한다.

▶SK-II 화이트닝 소스 덤 리바이벌 마스크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면 칙칙해진 여름 피부를 환하게 되살릴 수 있다. SK-II의 화이트닝 소스 덤 리바이벌 마스크(SK-II WHITENING SOURCE DERM-REVIVAL MASK) 니아시나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럭셔리 화이트닝 마스크다.

신축성 있는 마스크 소재로 브라이트닝 농축 성분이 피부 깊숙이 효과적으로 스며든다. 스팟 케어 에센스가 잡티를 완화하고 촉촉한 수분감으로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리셀스킨, 헤라, SK-II,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깐깐한 여배우도 사용하는 ‘잇 아이템’
▶ [뷰티이벤트] 착한 가격에 핫 아이템 구입하기
▶ 셰프들의 전쟁! 예쁜 사람들은 먹을 때도 관리한다?
▶ “더 마셔도 될까?” 커피와 피부의 상관관계
▶ 男女 스타들의 마스크팩 인증샷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