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로 돌아온 배우 서인국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극 중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으로 분한 그는 냉철한 수사력과 로맨틱한 러브라인을 오가며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패션을 동시에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월13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7회에서 서인국은 푸른 배경에 잘 어울리는 린넨 소재의 카키 컬러 재킷과 팬츠로 댄디한 여름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노타이 수트룩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서인국이 착용한 수트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맨의 크런치 라인이다.
(사진출처: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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