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이브의 사랑’ 김태한의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7월15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이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에 출연 중인 김태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한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훈훈한 비즈니스룩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김태한은 직장인의 포인트 아이템인 사원증 목걸이를 걸고 대기업의 엘리트 사원 콘셉트를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각적인 사선 타이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직장 훈남으로 변신, 특히 쉬는 시간임에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으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김태한은 극중 홍대리 역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거듭되는 강세나(김민경)의 악행들을 파헤치며 진송아(윤세아)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관계자는 “촬영일정으로 지칠 수 있는 일정이지만 감독님, 배우, 스태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브의 사랑’과 김태한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한이 출연하는 MBC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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