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준서 “아빠 우현 잔소리 급격히 늘었다”

입력 2015-07-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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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유자식 상팔자’ 우준서가 아빠 우현에 대해 폭로했다.

7월15일 JTBC ‘유자식 상팔자’ 측은 배우 우현과 그의 아들 우준서의 부자생활에 대한 폭로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우현은 “아내가 친정이 있는 전남 진도로 내려간 적이 있다. 4일 정도 집을 비웠는데도 아내가 없는 빈자리의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느꼈다”며 “아침에 아들을 등교시키는 일이 제일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우준서는 “엄마가 없어서 잔소리를 안 들을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다. 아빠는 엄마가 안 하는 잔소리까지 해서 더 괴로웠다”고 폭로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오늘(1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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