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Before & After ‘다이어트가 뭐길래’

입력 2015-07-15 14:00  


[이채빈 기자]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피서지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인 만큼 단기간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도 많다.

특히 많은 스타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이나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시즌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 연예인 다이어트는 늘 관심의 대상인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의 비포 & 애프터 사진은 살을 뺄 때 가장 강력한 자극제가 된다.

이 중에서도 가수 옥주현과 배우 윤은혜, 강소라는 여름만 되면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로 살 빼기 전과 후의 모습이 가장 두드러진 스타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 체중감량을 단행한다.

옥주현과 윤은혜, 강소라의 다이어트 식단과 노하우를 참고해 매년 작심삼일로 끝났던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 ‘다이어트 조상님’ 옥주현


옥주현은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25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방송에서 “핑클 활동 당시 몸무게가 60kg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코디가 옷 협찬을 10벌 해오면 2벌밖에 입지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이어트와 요요현상 극복법으로 아침밥 챙겨 먹기,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예전 사진 보며 마음 다잡기, 밥 먹기 전후 칫솔질하기, 건강을 위해 짜게 먹지 않기 등을 설명했다.

# ‘소녀장사’ 윤은혜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막내다운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다소 통통한 몸매 때문에 ‘소녀장사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하지만 배우로 전향하면서 파격적인 체중감량에 돌입, 현재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비법으로 운동과 함께 하루 필요한 기초대사량만큼만 섭취한 것을 권했다. 그는 무작정 소식을 하는 것보다 1600칼로리 내로 식사하고 강냉이,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 샐러드 등 저칼로리 간식을 챙겨 먹었다고 알려졌다.  

# ‘다이어트 일인자’ 강소라


과거 72kg까지 나갔던 배우 강소라는 다이어트 3대 원칙으로 세 끼 챙겨 먹기, 야식 금지, 최대한 움직이기를 내세우며 철저하게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아침에 요거트와 사과를, 점심에는 한식 위주의 식사를 했으며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먹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닭가슴살은 포만감이 크고 섬유질이 가늘어 소화가 쉬워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강소라가 모델로 활동 중인 굽네몰의 닭가슴살은 훈제, 수비드 공법으로 만들어져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슬라이스 형태라 따로 손질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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